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특징 ==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실력의 [[검사]]이자 최고의 [[위쳐]]이다. [[벤거버그의 예니퍼]]의 연인이며,[* '''[[트리스 메리골드]]와의 러브라인은 게임 창작'''으로, 원작에선 잠깐 엇나가는 일이 있어도 결국 일편단심 예니퍼다.] [[단델라이언]]의 절친이자 [[시릴라|시리]]의 양아버지이다. 게임판 더 위쳐 시리즈의 폴란드판에서는 야체크 로제네크(Jacek Rozenek)가 맡았으며, 영문판 성우는 [[더그 코클]](Doug Cockle), 한국은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와 협업으로 참여한 《[[로스트아크]]》,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2022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한국어 음성 추가] 모두 [[정성훈(성우)|정성훈]]이 맡았다.[* 공교롭게도 이후 [[사이버펑크 2077]]에서 [[조니 실버핸드]]를 맡아 열연함으로서 CD 프로젝트 작품에서 주연을 연기하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조니와 비슷한 톤이지만 미친 놈이라 불릴 정도로 감정적인 조니와 다른 건조하되 냉혈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줬다.] 일본판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로 《[[소울 칼리버 6]]》 및 《[[몬스터 헌터: 월드]]》와의 콜라보에서도 맡았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판은 시즌 3까지 [[헨리 카빌]], 시즌 4부터 [[리암 헴스워스]]가 맡으며 한국어 더빙판 성우는 [[이현(성우)|이현]].[* 위쳐 3에서는 에발트 볼소디를 맡았다.]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토치 히로키]]. 위쳐가 되기 위한 기본 시술인 '풀의 시험'을 상당히 안정적으로 거쳤기 때문에, 다른 위쳐들보다 더 강한 차세대 위쳐를 만들기 위한 실험 대상으로 선택되어 추가적인 강화 시술을 받았다. 그 부작용으로 몸의 색소 대다수를 잃어 [[알비노|하얗게 센 털과 창백한 피부]]를 갖게 되었다.[* 털 색의 세세한 묘사는 매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적당히 어두운 회색으로 나오기도 하고, 순백색으로 나오기도 한다. 옅은 색 계열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으며 이 때문에 게임에서 많은 주변 인물들이 게롤트를 노인네라고 놀리는데 특히나 에스켈은 게롤트랑 같은 나이 대지만 흑발이라서 젊어 보여서 그런지 게롤트를 자주 놀리고 이러한 자기 얼굴에 어느 정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지 [[https://youtu.be/8gyrhvuuWKo?t=6m43s|한 번은 도플러가 자기로 변하니까 하는 말이 '''빌어먹을. 나 늙어 보이는데.'''였다.]]] 외형의 묘사는 원작을 기준으로 50세 중후반의 나이임에도 "머리는 하얗게 세었지만 얼굴은 젊다" 라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는 위쳐가 되면 노화 자체가 극도로 느리게 진행되어 자연 수명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침대에서 죽은 위쳐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연사한 위쳐가 지금껏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수명은 알 수 없으나, 베스미어만 해도 200살 가까이 살았고 특히 게롤트는 풀의 시험을 받으면서 추가적인 시술을 더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장수한 다른 위쳐들과 비교해도 노화의 속도조차 추측할 수 없다.] 원작의 내용을 각색한 드라마 버전[* 넷플릭스 버전과 2003년 폴란드에서 제작된 버전 모두]에선 전부 머리는 하얗게 세었지만 젊어보인다는 묘사에 맞게 그닥 늙어 보이는 인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키는 188cm[* 6.2피트. 사실 정확한 공식 신장이 공개된 바는 없다. 일부는 드라마에서 게롤트를 연기한 [[헨리 카빌]]의 키인 185cm를 역으로 수입하여 추측하기도 한다.]정도로 추측된다. 반대로 게임에서는 원작을 기준으로 기간이 지난 상황이기에 나이가 들어 더 늙은 식으로 묘사되었는데, 게임 상의 게롤트는 약 100세로 추정된다.[* 원작에선 나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안제이 사프코프스키가 감수한 위쳐 애니메이션은 공식 설정에 속하기 때문에 농민들의 케어 모헨 침공이 1165년에 발생했다고 언급되는데 당시 70세였던 [[베스미어]]는 1095년생, 게롤트는 넷플릭스 버전에선 1160년생으로 나와 있다. 게임 3편 설정(1272년)까지 하면 베스미어는 무려 177세이고 게롤트는 112세라는 소리이다.] 특히 2편과 3편에서는 그래픽의 향상으로 인해 3 ~ 40대 정도로 구체적이게 묘사되었다. 워낙 여러 활약을 하고 살아온지라 게롤트를 부르는 별명도 아주 많다. 우선 "리비아의 게롤트"라는 이름도 실제로는 리비아 출신도 아니지만 베스미어가 의뢰주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리비아 출신이라는 설정을 붙여준 데서 시작한다. 나중에는 리비아의 억양을 익혔다. 원작 소설 5부인 "불의 세례"에서 닐프가드에게 포위된 리비아의 여왕 메브를 구해주는 바람에 정말로 리비아의 기사 작위를 받아 자칭에서 자타공인 리비아 출신이 되었다. 그런데 원래 시리를 구하기 위해 여행 중에 어쩌다가 구해버린 거라 원래의 목적지와 방향이 틀어지자 일행들과 그대로 탈영해버린다. 게롤트를 상징하는 별명 또한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유명한 건 '''하얀 늑대(White Wolf)''' 가 있으며, 드라이어드들은 게롤트를 하얀 늑대라는 뜻의 '''그윈블리드(Gwynbleidd)'''라 부른다.[* 마찬가지로 엘프들은 [[시릴라]]를 제비라는 뜻의 '지라엘(Zireael)'로 부른다.] 또한 블라비켄에서 모종의 이유로 깡패들을 학살한 전적 때문에 '''블라비켄의 도살자(Butcher of Blaviken)'''[* 소설 이성의 목소리에 수록된 단편 '피해가 더 적은 쪽'에 나오는 사건으로, 한 폭력단이 수장의 명령에 따라 원한이 깊은 마법사를 죽이려고 했고 자신의 탑에서 농성하는 마법사를 끌어내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인질로 삼아 한 명씩 죽여버리려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걸 알게 된 게롤트가 그 무리들이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선수를 쳐서 쓸어버렸는데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마을 사람들 입장에서는 게롤트가 상인들을 무차별 참살한 것으로 보였다는 것인지라 덕분에 게롤트는 저런 별명을 얻게 되었고 그나마 게롤트와 친한 사이였던 블라비켄 시장도 게롤트의 행동을 옹호하지 못하고 "이게 자네가 말하던 차악인가?"라고 말하며, 다시는 블라비켄에 오지 말라는 말을 전한다.]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게롤트는 이 별명으로 불리면 굉장히 불쾌해한다.[* 살인도 그가 원해서 벌어진 일이 아니었으며, 목표인 마법사를 혐오했으면 혐오했지 보호하거나 옹호하는 입장도 아니었다.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선 일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사람 전부가 죽더라도 탑에서 나오지 않겠다는 마법사, 복수를 멈추지 않으려는 자들이 사이에서 당한 일이기 때문인데 워낙 악명 높은 이야기라서 게임에서 협박할 때 이걸 이용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술했듯 세계관에서 가장 유명한 위쳐이기도 한데, 워낙 실력이 좋아 활약을 많이 한 데다가 유명 음유시인인 친구 [[단델라이언]]의 발라드 단골 소재로 등장하기도 해서[* 이를 반영해서 게임 내에서 스토리를 서술하는 화자는 단델라이언이다.] 생김새나 이름, 외형, 신분 등을 듣고 사람들이 게롤트가 누군지 알아볼 정도. [[닐프가드 제국]]의 황제와 북부 왕국의 왕들, 귀족들, 명망 있는 마법사들에 높으신 분들이나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도 웬만하면 게롤트가 누군지 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